전라남도 문화재위원. 가야금연주자로서 예술공동체 소리가마 대표로 해외동포들에게 강강술래를 십여 년간 보급하고 있다. 공 동체예술 농악, 민요, 무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가곡, 가사, 시조, 서도소리, 남도민요 등 전통가창곡들을 노래하는 것 을 즐긴다. 저서 『진주삼천포농악』, 『강송대의 남도민요』, 『진도 강강술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