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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사이로

본명:이용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최근작
2018년 12월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세트 - 전4권>

사이로

1940년 삼척시에서 태어났다. 1959년 7월 12일 《동아일보》 독자 투고란에 이고산(李古山)이라는 필명으로 〈발의 사육법〉이 게재되는 것을 시작으로 《아리랑》 잡지에서 〈귀로(歸路)〉로 신인만화상에 당선되어 데뷔한 뒤로 카투니스트의 길을 꾸준히 개척해 나가고 있다. 1975년 《주간시민》에 〈사이로 만평〉 연재를 시작으로 《영남일보》, 《월간신동아》, 《주간스포츠동아》, 《국제신만》, 《주간만화》, 《경향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일간스포츠》 등 주요 신문, 잡지에 카툰을 비롯한 만평과 네 컷 만화를 연재했다. 1982년 일본 요미우리 국제만화전 우수상을 받은 이후 1987년까지 크고 작은 수상을 거듭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작가가 된다. 각종 매체에서 활동하던 사이로 작가는 2000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여든을 바라보는 현재에도 작품 창작에 매진하여 SNS에 연재하는 등, 카툰을 통해 독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그의 새로운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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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꿈꾸는 선> - 2009년 11월  더보기

나는 작품의 제작에 여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확 트인 공간이 나를 편안하게 하기 때문이다. 여백이란 표현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남은 빈 곳이 아니라 공간을 먼저 생각하고 그 공간들이 화면을 지배할 때 그 공간을 여백이라 한다. 나는 여백의 크기와 모양을 계획하고 재단하면서 작품을 제작한다. 나는 자주 자연을 주제로 작업을 한다. 자연의 질서는 인간질서의 표준이며 자연을 능가하는 아름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작품들은 오래전에 제작한 미발표 작품들을 미루어 두고 주로 최근의 작업들을 묶었으며 아이디어나 표현의 형식 모두에서 장식이나 치장을 많이 줄였다. 이번의 작업들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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