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생. 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카이로에 갔다. 1982년 수단에서 출발한 첫 대상 행렬의 체험 이후 사막에 정통한 전문가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이집트학과 고고학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게오(GEO)의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