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운슬러. 1954년 아이치 현에서 출생해, 1975년에 중부일본방송의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86년에 요미우리신문사가 주최한 휴먼다큐멘터리 대상에 《두 개의 마음》으로 입선한 것을 계기로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에서 미디어 코디네이트 회사를 7년간 경영하다가 귀국 후 심리 카운슬러로서 일을 시작했다.
TBS방송 <모닝 Eye>에서 인생 상담, 후지TV 방송 <와랏테이이토모> 심리테스트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을 통한 카운슬링의 선구자이며 공개 카운슬링을 15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집필과 강연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한국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항상 웃는 얼굴로》《용기를 내》《미운 감정이 있다》가 있다.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이 나는 좋습니다.
당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조금은 서툰 편인가요……? 가끔씩 혼자서 우울해하거나
슬픈 얼굴을 한 적이 있나요?
혹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마음 아파한 적이 있다면 당신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요.
더 이상은 필요 없는 마음의 짐을 가만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