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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1855~1895. 조선 말기 동학농민운동 지도자로 호는 해몽이다. 고부군 향교의 장의였던 아버지가 학정에 저항하다 죽음을 당하자 사회 개혁의 뜻을 품고 1890년 무렵 동학에 입교했다. 1894년 1월 농민과 동학교도 1천여 명을 이끌고 고부 관아를 습격, 빼앗겼던 세곡을 농민들에게 돌려주고 부패한 관리들을 감금했다. 1894년 동도대장이 되어 척왜 척양과 부패한 지배계급 타파 등 4대 강령을 내세워 농민들의 홍을 구하였고, 이에 민란은 동학농민운동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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