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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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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큰글자책] 바이오의약품 시대가 온다>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약리학 협동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귀국 전에는 조지타운 의과대학병원 임상약리펠로우, 조지타운 의과대학 및 피츠버그 의과대학 조교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약학대학 부교수, 미국 식품의약품청(US FDA)의 객원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FDA vs 식약청』, 『잊지 말자 황우석』, 『신화의 추락, 국익의 유령』(공저), 『제약의학개론』(공저), 『Preclinical Drug Development』(공저), 『바이오의약품 시대가 온다』(초판, 공저), 『K-방역은 없다』(대표 저자), 『대한민국 신약개발 성공전략』(공저)이 있다. 신약 개발, 임상약리학, 규제과학,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주요 연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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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잊지말자 황우석> - 2007년 10월  더보기

의외로 내 결론은 간단하다. 껍제기 진보로부터 나라를 구하지 못하면 황우석 사태는 재발된다. 그러나 재발될 사태의 피해 반경이나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보수의 탐욕스러움이다. 따라서 '껍데기 진보'로부터도, '탐욕스러운 보수'로부터도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책의 집필이 이루어졌다. 처음 내 관점은 다분히 '임상연구자'의 입장에 고정돼 있었다. 하지만 황우석 사태의 파장은 점점 과학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사태가 우리 사회에 길고 넓게 잔영을 드리움에 따라, 내 관점도 과학외적 함의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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