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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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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어디에도 없는 빨강>

김순실

199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고래와 한 물에서 놀았던 영혼』, 『숨 쉬는 계단』, 『누가 저쪽 물가로 나를 데려다 놓았는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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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디에도 없는 빨강> - 2023년 12월  더보기

유난히 비가 잦은 올해. 물방울로 가득한 책을 읽고 비를 타고 오는 그대 생각에 시 읽기로 보낸 나날. 시에게 입은 은혜가 크다. 시는 어둠의 심연에서 올라오는 꽃이라는데 시로 와준 모든 연민들이여 그 눈빛의 목록에 집중하는 것, 마음에 이는 파동을 잘 살피는 것,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내 생의 단 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이 시집이 세상에 보내진다. 6년 만이다. 글썽이는 눈시울을 다독여주신 모든 분들께 이 시를 바친다. 2023년 겨울 초입에 김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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