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무라야마 유카 (村山由佳)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4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24년 8월 <파도가 닿았던 모든 순간>

무라야마 유카(村山由佳)

196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천사의 알』로 제6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4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한 『맛있는 커피 내리는 법』 시리즈는 ‘청춘 연애소설계의 혜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누계 부수 55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2003년에 『별을 담은 배』로 제129회 나오키상을, 2009년 『더블 판타지』로 제4회 주오고론문예상과 제16회 시마세연애문학상, 제22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바람이여 폭풍이여』로 제55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사춘기에 겪는 불안과 외로움, 단절과 소통을 부서질 듯 섬세하게 그려낸 『파도가 닿았던 모든 순간』은 1999년 처음 발표된 이후로 ‘영원한 청춘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2023년에 현지에서 복간된 뒤로도 화제가 되며 ‘무라야마 유카 월드’가 건재함을 알렸다. 그 외 발표한 작품으로 『날개』 『모든 구름은 은빛』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더블 판타지> - 2011년 1월  더보기

‘ 연재 당시부터 소설의 내용을 실제로 얼마나 체험한 것이냐는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 그때마다 시시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체험을 쓴 작품은 소설이라고 할 수 없다. 작자는 항상 체험을 소설로 승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궁리한다. 거기에 필요한 것은 체험을 통한 실감과 깨달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발견한 진실일 것이다. 이번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발견한 진실과 체험을 소설로 승화시켜, 보편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인생 자체에 과감히 돌진할 것이다. 그런 저에게 용기를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시마세 연애문학상’ 수상 소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