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지역신문 편집장을 역임했고,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어린이책 집필과 번역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고구려의 옛 땅인 만주지역을 돌아보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는 《아빠가 꼭 들려주고 싶은 톨스토이 이야기》(공저), 번역서로 《미얀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