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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랑자활후견기관에서 실무자로 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자활·자립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정명랑 선생님은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밝고 맑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명랑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이 등장하는 동화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이 땅에서 소외된 할머니, 할아버지, 가난한 이웃들, 버림받은 아이에 대한 선생님의 다정하고 낮은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아름다운 희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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