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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오늘도 가회동 작업실에서 꼬물꼬물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30대 초반의 수공예 작가. 나무? 종이?흙?패브릭 등 소박하면서 섬세하고 손맛을 듬뿍 담아낼 수 있는 재료만 보면 창작의욕이 발동한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손으로 질감을 느끼고 표현하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작업하고 있다. 조카에게 장난감을 하나 둘씩 만들어주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호기심을 느껴 99가지의 아이템을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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