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의 외교문제 수석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이코노미스트》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다가 《파이낸셜타임스》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코노미스트》에서는 브뤼셀, 방콕,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및 아시아 섹션의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의 대외정책, EU, 세계화에 대한 칼럼을 활발히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