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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부산대 한의학과 교수. 경희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하버드 의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의 연구원 생활, 그리고 일본 토야마 대학과 미국 워싱턴 대학 초빙교수를 통해 연구자로서의 역량과 국내·외 현장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왔다. 한의사로는 만나기 힘든 해외 유학파로서 ‘생리심리학’, ‘한의학 국제화’, ‘한의학교육학’이라는 다양한 학문적 관심 위에서, ‘사상의학’을 몸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마음을 키우는 차세대 의과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文·史·哲의 단단한 토대가 없다면 과학은 영혼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왕성한 국내·외 논문 발표와 함께 해외 저명 학술지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을 담은 저서로 『한의학 한자 1000』(공저, 2014), 『실습으로 익히는 의학논문 작성법』(2014), 『침구시술 안전가이드』(공저, 2011), 『동의생리학』(공저, 2008), 한의학 임상검사로 『사상성격검사(SPQ)』(공저, 202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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