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길거리 부랑자들의 문화와 젊은이들의 문화를 연구하는 한편 젊은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여러 조직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토론토로 옮겨온 뒤 ‘어린이 구제회’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고, 최근에는 토론토의 켄싱톤 마켓에 있는 사회봉사기관 ‘성 스테판 공동체’에서 젊은이들의 고용과 교육, 상담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