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들이 허리춤에 이야기쌈지를 달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듯 쌈지글방은 옛날 어린들의 쌈지에 있던 이야기를 하나씩 모아서 자기들 쌈지에 옮기는 일을 하는 글쓰기 모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