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안개와 재미있는 색의 집들을 사랑한다. 어릴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14살에 선생님으로부터 『오만과 편견』을 받은 이후로 엘리자베스 베넷이 되기를 꿈꿔 왔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은 그녀의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