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인터넷 언론사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윤리의 규범으로 믿고, 공동체.평화.제자도를 실천하는 아나뱁티스트 신앙을 발견한 뒤, KAC에서 간사로 섬겼다. 공역으로 「학교 현장을 위한 회복적 학생 생활 지도」(KA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