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의 이야기를 사랑스런 그림으로 표현해 낸 게르만 프랑크는 라벤스부르크 특수학교의 언어교정센터에서 일하며 치료목적의 놀이(Therapy play)와 그림치료를 개발하고 있다. 장성한 두 딸의 아버지이며, 아내와 함께 라벤스부르크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