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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식만당(晩唐)때의 문인으로 자는 가고(柯古)이다. 상서랑(尙書郞)과 길주자사(吉州刺史)등을 역임했으며, 박학하고 시문에도 뛰어났다. 특히 비서(秘書)에 관심이 많아 당대의 수많은 비서를 본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 불교에 조예가 깊어 '유양잡조'에도 불교관련 정보와 이야기를 많이 수록하고 있다. 따로 '여릉관하기(廬陵官下記)를 지었으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그의 시문의 편린이 '전당문(全唐文)'과 '전당시(全唐詩)'에 전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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