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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세윤

출생:, 황해주 해주

최근작
2024년 5월 <별다올 아침 산책>

오세윤

황해도 해주(용당포) 출생. 서울의대 졸, 소아과
2004년 《시와 산문》 · 2009년 《에세이문학》 등단
수상 : 선농 사이버문학상 대상, 보령 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필춘추 현산문학상, 한국수필 문학상, 김태길 수필문학상, 2024년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
저서 : 수필집 : 《바람도 덜어내고》, 《은빛 갈겨니》, 《갈채》, 《등받이》, 《편지》 , 《아버지의 팡세》, 《이웃들》, 《슴베의 사계》, 《별 다올 아침 산책》 성장소설 : 《슴베, 그 서툴게 끼인 자리》 시집 : 《달푸미시 연가 1, 순애네 뜨란》 시조집 : 《달푸미시 연가 2, 산 숲에 봄비 오고》 수필 문우회 회원(부회장 역임) 이수회 동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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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별다올 아침 산책> - 2024년 5월  더보기

세상 한번 어지럽게 살았다. 2차대전 전 해인 38년, 38선 인접 북녘 바다 마을에서 태어나 해방을 맞고, 공산 정권을 피해 월남해 서울 살다 전란의 생지옥을 겪고, 1·4후퇴에 쫓겨 충청도 시골로 피란해 험궂게 3년을 보내고 학업을 이어 의대를 졸업, 소아과 의사 되어 산 한 생. 굴침스레 살아내며 보고 느끼고 사랑하며 산 세상을 훌훌히 펼쳤다. 사는 게 뭔가. 글은 무어고. 그 화두를 붙잡고 글을 썼다. 이번 글도 다르지 않다. 살아야 할 의미 찾기. 다른 점이라면 기존의 틀을 벗어 긴 글 두 편을 실은 것. 하나는 함께 공부하며 성장한 의대 동기들의 사랑방 이야기 <의창 유사 醫窓遺事>, 다른 하나는 전쟁을 살아 낸 오촌 당숙과 아야코 당숙모의 삶을 줌 업(Zoom up)해 짜깁은 사랑의 의미 찾기. 16.787자, 26.533자의 수필을 무슨 수필이라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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