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석반산

최근작
2020년 11월 <화엄경청량소 35>

석반산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명정(古園明正) 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대승사, 극락암 선원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번역 및 편저서
『화엄경청량소』 제1권 세주묘엄품, 『화엄경청량소』 제7, 8, 9권 십지품,
『재미있는 금강경 강의』,『재미있는 화엄경』,『재미있는 법화경』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화엄경청량소 3> - 2018년 11월  더보기

화엄대경을 떠올릴 때마다 필자는 우선 기쁘고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다. 끝없이 펼쳐지는 불찰 미진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넓고 넓어서 범부와 성인, 부자와 서민, 벼슬 높은 사람과 시골의 촌부들에게까지 그 누구에게도 부처님의 지혜광명이 안 미치는 곳이 없음을 밝히는 최고의 경전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화엄경은 전생(前生)부터 인연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중략)... 그동안 작업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첫째, 은해사 승가대학원 시절 조계종 교육원의 도움으로 연구 환경이 조성되었고, 둘째, 그 당시 여천무비 대학원장님의 격려와, 셋째, 전강(傳講)스승이신 능엄학림의 월운(月雲)강백의 고구정녕한 지도감수, 넷째, 쌍계사 조실이신 고산(杲山)큰스님께서 강주로 불러 주셔서 중단된 번역을 이어갈 수 있었고, 다섯째, 출판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담앤북스 오세룡 사장의 출판 제의로 현실화될 수 있었다. 아무쪼록 출가본사인 영축총림 통도사의 중산성파 방장큰스님, 향전영배 주지큰스님의 배려와 지원에 힘입어 전체 34권이 발간되는 그날까지 조석예불과 기도를 통해서 화엄회해(華嚴會海)의 제불보살님의 가피를 기원하는 바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