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1957년에 창립되었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창립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우리 사회에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왔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한국의 정치상황의 변화와 더불어 우리 사회에서 거의 유일한 비판의 목소리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에는 우리나라의 정치적 민주화의 전개와 평화통일정책에 발맞춘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시대에 안주하기 않고 기독자적 지성으로 시대를 전망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