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람에 대한 열정을 가득 품고 있는 사람이다. 기술의 힘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자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직업으로 택했다. 기술이 가져다 주는 강력한 힘을 믿기에 기술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저 반짝이고 멋진 것에 걷잡을 수 없이 이끌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뭔가 근사한 것에 경외심을 품지 못하고 지나가는 날은 헛되이 보냈다고 믿는, 평생 배움을 쉬지 않는 학생이다.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CompTIA, ITIL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사람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 신학 학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사진과 항해, 게임에도 열렬히 몰두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 중에서도 특히 레베카의 남편이자 리암과 디클란의 아버지인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