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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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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근대 수신 교과서 1>

유근

호는 석농이며 언론교육사업을 통해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대종교지도자로서 국내 활동을 전담했다. 일찍이 독립협회를 시작으로 대한자강회,신민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대종교문화공동체인 조선광문회에도 적극 참여하였다.《황성신문》주필 당시 장지연이 분노에 북받쳐〈시일야방성대곡〉을 완성하지 못하자 이를 대신 마무리하여 게재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단군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그는‘대종교를 조선의 정신적 식량’으로 간주하고 언론을 통한 단군정신의 고양에 적극 앞장섰으며, 1919년 4월에 개최된 13도 대표자의 국민대회에는 대종교계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그가《단조사고》편찬위원으로 임명되었던 것도 이와 같은 그의 정신과 연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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