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시를 공부하고 세계일보 출판국 등을 거치며 신문.잡지 등을 만들다가 삶의 현장에 들어가, 그곳에서 마주친 많은 사람들이 소유한 오묘한 존재의 법칙들을 기록해왔다. 전문가들만의 범주에 속한, 다소 어려운 것들을 알기 쉽게 풀어쓰는 저널리스트로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건치 프로젝트' '별난 상식사전' 등이 있다.
이에 좋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어디 가능한가요? 사탕, 탄산 음료, 캐러멜, 과자 등을 먹고 나면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무튼 이 책을 한 줄이라도 읽은 우리 친구들이 이가 썩거나 부서져서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기를 간절히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