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그녀가 그린 그림이 종종 교실 뒤편에 걸렸다. 그 이후, 한참 동안 그림을 잊고 지내다 어느 날 문득, 다시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 꿈의 열정은 마침내 ‘크크봉’과 '브브링‘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 두 캐릭터가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상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톡>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