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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버라 캐디 (Barbara Cady)

최근작
2006년 6월 <아이콘 1.2권 북케이스 세트 - 전2권 (합본)>

바버라 캐디(Barbara Cady)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의 도서 평론가로 언론계에 뛰어들었고, 수집가를 위한 잡지 「올마낙 Almanac」을 비롯한 여러 출판물을 발행했다. 프랭클린 민트 라이브러리의 발행인으로서 초판서명본협회를 이끌며, 톰 울프, 조이스 캐롤 오츠, 닥터로우, 마야 앤젤로, 아서 밀러 등 유명작가들의 초판 서명본을 발행했다. 로스앤젤레스의 패시피카 네트워크 방송국에서 매일 방송되는 십대를 위한 라디오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서부출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6년 현재 작가, 편집자, 출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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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이콘 1> - 2006년 6월  더보기

이 책에 소개되지 않은 이들은 꽤 많다. 어떤 이는 단지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탈락 이유였다. 아이콘 혹은 이미지를 소개한다는 이 책의 기본 개념을 감안할 때 그 점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텔레비전, 컴퓨터, 제트 엔진, 경구용 페니실린처럼 발명가 자신보다 발명품이 더 많이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이 금세기의 혁신적인 개발자들 중에 상당수가 이 같은 이유에서 탈락되었다. 이렇듯 은 사물이 아니라 사람에게 중점을 둔 책이다. ... 선별된 인물 가운데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는 점을 우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비의 차이는 현실의 실상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보며, 아마도 다음 세기에는 그 양상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20세기는 미국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다음 세기에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비범한 인물들과 그들을 담은 훌륭한 사진들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소개한 인물의 짧은 평전이 현재의 문화 조류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우리의 감정을 보여 주며,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제안이 되기를 소망한다. 변화의 속도를 감안할 때,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데는 한 세기면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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