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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우종철

최근작
2015년 8월 <사진의 맛>

우종철

나무와 풀, 작은 생명들,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소재로 개성적인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순수 사진작가다. 현재는 파주 헤이리 인근의 작업실에서 개인 작업과 더불어 사진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의 창작 사진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사진을 전공하고, 광주 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내면의 본성과 성찰을 주제로 세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대학 강사, 잡지사 기자 등을 거쳐 출판 분야의 현장 사진가로도 오랫동안 일했으며, 특히 사라져가는 이 땅의 생명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매체에 생태 에세이를 연재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나무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구 만들기에도 땀을 쏟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아빠가 보내온 생태 체험 편지> <여울이의 새 관찰일기> <나는 부엉이에 탐닉한다> 등이 있다.

blog.naver.com/hihinaklak
www.moomoon.kr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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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빠가 보내온 생태 체험 편지> - 2006년 7월  더보기

자연이란 새나 나비의 이름을 외우거나 이론적인 것들을 알아가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게 더 중요합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덥고 구름이 많은 밤은 반딧불이가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랍니다. 저도 오늘밤은 모처럼 여울이를 데리고 반딧불이를 부러 갈까 합니다. 반딧불이의 불빛보다 더 아름다운 빛은 이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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