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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기 겐이치로 (茂木健一郞)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2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24년 12월 <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모기 겐이치로(茂木健一郞)

뇌과학자. 도쿄대학 이학부와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이학과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이화학연구소, 케임브리지대학을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객원교수 및 특임교수, 소니컴퓨터사이언스연구소 상급연구원, 각종 업계 단체의 이사와 고문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전문 분야는 뇌과학, 인지과학이며 ‘퀄리어(감각질)’을 키워드로 뇌와 마음의 관계를 연구했다. 최근에는 ‘AI 시스템을 윤리적 원칙에 맞게 조정하여 인간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연구에 주력 중이다.
X 팔로워 140만에 이르는 파워 스피커이며, SNS에서 정보, 메시지 발신을 활발히 하고 있어 때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된다. 영어로 집필한 일본문화와 정신성에 대해 논한 저서 『이키가이(IKIGAI)』가 독일 슈피겔 논픽션 분야에서 통산 31주 1위를 차지했으며, 30여 개 국가에서 2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고 있다. 2005년 『뇌와 가상』으로 일본의 권위 있는 학술상인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좋은 질문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욕망의 연금술사, 뇌』, 『화장하는 뇌』, 『이키가이』 등이 있고, 『보통의 교양』의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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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2009년 2월  더보기

내가 수재였다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쯤에는 달라져 있었다. "글쎄 저 애가 엄청나게 공부를 잘한대요"라는 소문이 어머니들 사이에 돌 정도로 우수한 아이가 되었던 것이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갑자기 수재가 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어느 순간에 문득 '공부하는 방식'을 깨달았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학습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오해다. 뇌는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이란 뇌의 특성을 알고 자신의 뇌와 능숙하게 교제함으로써, 학습 자체를 즐기게 되는 '배움의 습관'이다. 따라서 이 공부법의 본질은 '뇌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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