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경기도 하남 출신으로, 1996년부터 인천 동산고등학교의 윤리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1999년 교육부 지원 교과연구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부터 인천 도덕윤리실천학회의 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쓴 철학배움서』 『통일교육 교수법과 그 실제-통일부 통일교육원』 등을 공동 저술하였습니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다는 불치하문 (不恥下問)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하는, 항상 젊게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