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30위 안에 5권의 저서가 랭크되어 있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경제평론가 겸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에서 금융 MBA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 시험 역사상 최연소인 19세에 자격을 취득했다.
재학 중에도 회계감사법인에서 근무했으나, 워킹맘으로서 한계를 느껴 외국계 기업으로 전직했다. 이후 아서앤더슨, 맥킨지, JP모건을 거쳐 경제평론가로 독립했다. 현재 생활감각과 전문지식을 함께 갖춘 남녀공동 참여회의 ‘일과 생활의 조화에 관한 전문조사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회계ㆍ금융 및 저출산ㆍ워크라이프 문제 전문가로 해외 미디어에도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2005년에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여성 50인’에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최연소로 ‘에이번 여성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마더상(경제부문) 수상했다.
저서로는 『비즈니스 사고력』, 『투자 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연봉 10배 올리는 공부법』, 『효율을 10배 향상시키는 신지적생산술』, 『돈은 은행에 맡기지 마라』, 『결산서의 암호를 풀어라』 등이 있다.
저자는 효율적인 시간의 사용법을 습득하여, 세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면서도 몇 군데의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고, 19살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진단사 및 TOEIC 고득점, MBA 자격 취득, 워킹맘을 위한 일본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개설 등의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런 왕성한 사회적?가정적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평이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추천받은 책을 읽으며, 일주일에 두 번은 스포츠 클럽에, 매주 한 번은 네일숍에 빠지지 않고 다닌다. 많은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시간적 여유가 많을까? 그 답은 간단하다. 그녀가 남과 다른 시간사용법과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