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음악감독을 필두로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등 감동적이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영화음악을 선보여왔던 영화음악 작곡가 그룹. <쌍화점>, <맨발의 꿈>을 통해 2년 연속 대종상 음악상, <킹콩을 들다>로 춘사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팀이다. 현재 신민섭, 이효정, 정희정 등 젊은 영화음악 작곡가들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