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로, 오감을 자극하고 책을 보며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많이 펴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난 동물을 잘 그려요』,『난 사람을 잘 그려요』를 비롯하여『난 오리고 붙이기를 잘해요』,『난 손가락 그림을 잘 그려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