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를 전공한 저자는 연세재활학교, 대전교도소 등에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마음에 기쁨을 주는 행복한 음악치료사입니다. 이후 음악치료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다년간 쌓아온 임상경험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사람들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며, 현재 인천시 계양구, 부평구, 남동구의 치매주간보호센터에서 음악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