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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베르거 (Julius Berger)(Berger, Julius)세계적인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는 독일 아욱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프리츠 키스칼트(뮌헨), 안토니오 야니그로(잘츠부르크)를 사사한 그는 로스트로포비치와도 각별한 관계를 가지며 구도자적인 첼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 레너드 번스타인, 올리비에 메시앙,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기돈 크레머와의 교류는 그의 음악 세계를 풍성하게 해 주었다. "첼로의 예언자"라는 찬사에 걸맞게 율리우스 베르거는 이미 '발길이 닿은' 길은 피하는 개척자요, 음악 철학자로서 연주와 문헌 연구, 저술과 교육을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아시아고 페스티벌, 독일의 에켈스하우젠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마인츠 문예 학술 아카데미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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