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하는 이야기를 쓰겠다는 꿈을 품고서 어린이를 위한 방송과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엉금엉금 꼬마책』『곰곰이와 담담이의 꿈』『나랑 친구할래?』『신기한 요술 붓』 외 다수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EBS 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