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윤리전문가. 미국에서 이른바 ‘The Ethics Gut'로 불릴 만큼 윤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위스모어 대학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조지타운 대학에서 철학과 생명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서 “Ask the Ethics Guy!"라는 코너를 맡아 윤리적 기준과 사회활동에 관한 칼럼을 오랫동안 기고해왔으며 존슨앤존슨, 내셔널풋볼리그 등을 비롯해 주요 기업체, 협회, 대학교 등에서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실력이 뛰어나 유명한 연설가 협회 중 하나인 ‘스피커스 플랫폼(Speakers Platform)'이 선정한 ’경영부문 연설가 회고 5인‘에 두 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가치관이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현명한 선택과 행동을 하게 해주는 윤리지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후회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어떤 상황이든, 누구와 있든 최선의 선택을 하게 해주는 윤리지능의 5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