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배 위의 오소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가난과 좌절에 빠진 공동체의 이야기를 그린 《야수의 본성》으로 ‘휘트브레드 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 공간을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아이삭 캠피온》《늑대와의 산책》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