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졸업 후, IT 엔지니어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에서 통신회사 KDDI의 기간시스템을 설계, 구축, 개선했다. 시스템 엔지니어이며,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지는 않으나 자타가 공인하는 게임마니아이며, 언젠간 자신이 직접 기획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현재 국내 모 대기업에서 테크니컬 아키텍처로서 일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