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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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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어디에서 살까>

배문규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 바깥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해합니다. 2011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제부, 전국사회부, 정책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쳐 기획 취재를 하는 스포트라이트부에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상’이나 ‘표준’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 너머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그림과 책을 많이 보고 읽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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