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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SM엔터테인먼트에서 캐릭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달려왔던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이자 골드미스였다. 3년 전, 수 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표를 던진 채 홀연히 여행을 떠났다. 2년 동안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안착한 곳은 그녀의 고향 통영. 작은 텃밭을 일구며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싶다던 그녀는 자신의 집에 블루베리 화분을 키우며 스스로 '망창골 카페'라 이름 짓고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고 있다. 현재 통영시 지속 가능 발전 교육재단에서 활동하며 자칭 '비공식 통영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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