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사제이며,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와 레아 투투 여사가 지향해온 평화 구축과 다양성 증진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데스몬드 투투 · 레아 투투 레거시재단의 총재를 맡고 있다. 또한 투투기도순례협회의 설립자이자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