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어 윌콕스(Claire Wilcox)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의 수석 큐레이터다. 그녀는 1999년부터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 시리즈 ‘움직이는 패션’을 기획했다. 이밖에 기획한 전시로 ‘급진적 패션’(2001), ‘V&A에서의 베르사체’(2002), ‘비비안 웨스트우드’(2004), ‘쿠튀르의 황금 시대: 1947년부터 1957년까지의 파리와 런던’(2007)이 있으며, 최근 크리스토퍼 브리워드와 함께 편집한 『앰배서더 매거진The Ambassador Magazine: 전후 영국의 직물과 패션을 알리다』(V&A, 2012)는 널리 출간되기도 했다. 그녀는 『패션이론Fashion Theory』의 편집위원이자 왕립 자수 학교의 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패션 상설 전시를 새로 진열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작업했고, 이는 2012년 5월에 오픈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