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취재 현장을 굳세게 지키며 칼럼과 기사를 쓰는 고참이다. 가끔 정치적 메시지가 지나치게 강한 칼럼과 기사로 파문을 일으킨다. 나이를 망각하고 젊은 기자들과 놀기를 좋아한다. 「한겨레」에서 편집국장, 정치부장, 사회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