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廣東) 사람으로 홍콩에서 성장하였다. 2012년 현재 사법기관에서 고문일을 하고 있다. 1980~90년대 특히 활발하게 활동했던 중국 작가이다. 「아버지」란 제목으로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썼으며, 이 작품들은 특히 홍콩의 중고교 학생들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