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의사의 길을 걷다가 2008년부터 SBS에서 기자의 길로 들어서 의학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 2017년 2월 더보기
설령 우리가 추정했던 것과 달리 청와대 관저에서 실제 벌어진 일이 멀쩡하게 TV를 보거나 신문을 봤다는 등 일상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그 7시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최고 권력기관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는 없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