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웹진 [시인광장]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크리스털 사막]을 썼다.
<크리스털 사막> - 2020년 9월 더보기
나는 사라지고 나의 역할만 남은 생을 뻔뻔하게도 너무 잘 살아낸 것 같다. 밤이 검은색 물감을 확, 뿌린다. 여기저기서 언어가 반짝인다. 소중한 가족에게 나의 시를 바친다. 2020년 장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