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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옥수수어린 시절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어렵고 치열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본인과 이웃들의 삶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구강암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지난한 삶을 이어가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에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져야 하는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아버지의 구강암 수술을 집도했던 교수님의 제자가 되는 운명을 지나서 이제는 평범한 동네 치과의사가 되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내 저자의 머리와 가슴을 따라 다녔던 허전함과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서,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의학, 종교학 등을 찾아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가르쳤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만의 사전을 가져라], [삐뽀삐뽀 119치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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