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골목대장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골목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마음 그릇』, 『콧수염은 힘이 세다』, 『또 나만 생각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