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다채널TV사업자의 번들링 전략에 관한 연구: 미국 케이블TV사업자의 채널 번들링 전략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미디어와 영상산업론, 공론장과 스피치가 주된 연구 분야다.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와 한국언론학회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언론과 미디어: 물신화의 관점에서”, “한국과 미국 케이블TV사업자의 채널 티어링 방식 비교를 위한 탐색적 연구”, “국가 간 영화흥행요인 비교를 위한 탐색적 연구” 등이 있다. 공역자 여은호 교수와는 “재한 중국유학생들의 한국사회에서의 소통 인식에 관한 연구”,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지역방송의 소셜 미디어 이용과 인식에 관한 연구”, “인터넷 뉴스 댓글이 독자의 기사 인식에 미치는 영향: 접근성과 적용성을 중심으로” 등과 같은 논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